새싹기금챌린지 발대식 선포
  • 작성자 : 유성행복누리
  • 등록일 : 2021-04-05
  • 조회수 : 3028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새싹기금챌린지 선포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기금마련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5일 죽동문화센터에서 아동, 청소년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 새싹기금 챌린지를 실시했습니다.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새싹기금 챌린지는 4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개월 간 2,021명이 1만 원 이상을 후원하고 다음 기부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5,000만 원의 기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 지원, 학대 아동에 대한 긴급지원, 저소득 한 부모에 대한 양육비 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등 14여 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더 좋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유성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싹기금챌린지란?

        ▣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나눔 분위기 활성화와 아동,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 새싹기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새싹기금챌린지는 참여자 이천이십일명이 1만원 이상을 후원, 새싹기금으로 5천만원을 마련하는 기부릴레이 사업입니다.
        ▣ 챌린지에 참여한 1인은 SNS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고, 48시간 내에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안내합니다.
        ▣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지원, 학대아동에 대한 긴급지원, 저소득 한부모에 대한 양육비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사보기  :  https://bit.ly/3e4cYsO